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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장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정유라 특혜는 없었다" 재강조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정유라 특혜는 없었다" 재강조▲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최순실 씨 딸 입학 및 학점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설명회를 마친 뒤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학생들을 피해 황급히 승강기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19일 사임했다. 지난 여름 평생교육단과대학(미래라이프대) 신설 문제로 80여일간 학내 분규가 계속되던 중 터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특혜 의혹이 결정타였다. 최 총장은 사임하면서도 정씨에 대한 특혜는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이날 최 총장은 '총장을 사임하면서 이화의 구성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최근 체육특기자와 관련하여 입시와 학사관리에 있어서 특혜가 없었으며 있을 수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지금까지 .. 더보기
이화여대 총장 "정유라씨 특혜 없었다" 이화여대 총장 "정유라씨 특혜 없었다" ▲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정권 비선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은 17일 최순실(60)씨 딸 정유라(20)씨와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최 총장은 이날 오후 정씨 의혹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에게 해명하기 위해 ECC 이삼봉홀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가지 말씀드릴 건 전혀 특혜라는 건 없었다"며 "그간 언론을 통해 집중된 의혹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매우 솔직하게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고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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