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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술

이유비 부친 임영규, 술값 60만원 내지 않아 경찰서 행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MBC '구가의 서'에 출연중인 이유비의 부친인 연기자 임영규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임영규를 무전취식(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만취한 임영규는 웨이터와 실랑이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 조사 후 술값을 변제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임영규는 2007년에도 술값 83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으며 최근 방송에 나와 "딸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 더보기
임영규, 알콜성치매 과거고백 "딸 이유비 보고싶다" ▲ 임영규가 MBC '세바퀴'에 출연한 당시 모습.배우 임영규가 과거 이혼과 사업 실패로 알콜성 치매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연예계에 복귀한 그는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사업 실패로)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렸고,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어 알콜성 치매에 걸렸다"면서 "그로 인해 폭행 시비에 휘말리고, 생활고에도 시달려 모텔·여관·찜질방을 전전하다가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20여 년 전 탤런트 견미리와 이혼한 후 헤어진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딸(이유비)의 연기를 모두 모니터 하고 있다.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라면서 "내가 부덕해 아이들과 헤어졌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현재 여주의 한 라이브 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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