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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정미홍, 막말 논란과 달리 알고보면 극진한 딸 사랑 母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다면 목숨 내놓겠다"는 등 돌직구로 논란인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알고보면 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엄마로 전해졌다.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가슴으로 낳은 딸 혜나 양을 공개했다. 당시 정 전 아나운서는 "1998년 딸을 입양했다. 사려가 깊고 자기가 맡은 일을 자기 스스로 잘 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딸에게 입양 사실을 어릴 적부터 말했다" 며 "이유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커서 부모에게 배신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최근 언론을 향한 독설, 최순실 국정 농단과 관련한 조금은 거친 발언으로 논란인 것과 달리 사뭇 다른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멈추게 한다. 더보기
정미홍, SBS·조중동 향해 "썩은 언론, 독극물, 암덩어리" 맹비난 ▲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언론을 향해 맹비난해 이목을 끈다.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SBS의 허위 "~카더라" 보도는 대충 넘어가선 안될 일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국정원이 강력 항의하고, 엄정 대응한다고 합니다만 이런 아니면 말고 식의 증거도 없는 조작 보도는 혼줄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라며 "이런 썩은 언론이 나라를 망치고, 사회에 불신과 불안을 가중시킵니다. SBS 를 강력히 규탄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미친 언론 몰아내야 나라가 삽니다"라고도 했다.앞서 지난 4일 SBS는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의 말을 인용해 '국정원 4급 간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헌재의 동향 정보를 수집한다'고 보도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 더보기
정미홍, 정유라·최순실 두둔 논란에 "사람은 법과 하나님 앞에 평등" ▲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정유라, 최순실 옹호 논란에 입을 열었다.4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 전 아나운서는 "내가 정유라 옹호한다고 난리인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라며 "누구든 잘못한 만큼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잘못한 이상으로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과도한 처벌을 받는 건 공정하지 않다"며 "그리고 어떤 범인이라도 반성하고 변화하면 공정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사람 은 법과 하나님 앞에 평등합니다. 누구도 잘못했다는 이유로 인간 이하의 대접을 할 권리는 없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아닙니까? 법대로 처리하고 법을 엄중히 지켜야 법치국입니다"고 강조해 눈.. 더보기
정미홍 전 아나운서, "김구 선생은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 재조명 ▲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발언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17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탄핵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정 전 아나운서는 "태극기로 촛불을 꺼버리자"고 주장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와 함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5월 채널 A 뉴스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미국 순방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아직 수사 중이고 지극히 경범죄로 신고된 사안인데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 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주장해 큰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이어 그는 "평소에 그런일이 있을 때 도망가는 사람이 아니다. 바쁜 일정에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그런 행동을 할 수 가 없다"며 윤창중 전 대변.. 더보기
법원 "'종북 논란' 정미홍 전 KBS 아나, 800만원 배상하라" ▲ 정미홍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온라인상에서 '종북 자치단체장 퇴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8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 노원구청은 7일 김성환 구청장이 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월19일 트위터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허위사실이지만 '종북'이라고 매도되면 사회적 평가가 현저히 침해되고 정치인은 정치적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라며 1월25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6단독은 "공인에게 '종북'이라고 표현한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정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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