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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전통시장들,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웃긴 웃었는데… ▲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전통시장이 비수기인 10월에 나름대로 매출이 증가하고, 고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정책의 주무부처인 중소기업청의 주영섭 청장(왼쪽 두번째)이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 한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중소기업청전국의 전통시장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로 그나마 웃고 있다.통상 추석 연휴가 끝나면 전통시장들은 개점휴업 상태를 맞는다. 하지만 정부가 소비를 촉진시켜 내수를 살리기 위해 현재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KSF가 고객들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할 것 없이 일시적으로 세일행사 등을 진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전통시.. 더보기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소비자 만족도 높일까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소비자 만족도 높일까가전제품, 자동차, 가구 품목 대거 참여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문을 활짝 열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정부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개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의 확장판이다. 유통, 제조업계뿐 아니라 관광, 문화업계까지 동참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정부 주도로 마련된 대규모 할인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인 29일 서울 명동 일대는 많은 국내외 쇼핑객으로 붐볐다.서울의 '쇼핑 1번지'인 명동은 평소에도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행렬이 이어졌다. 여기에 세일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국내 소비자까지 더해져 더 북적였다.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개장 전부터 정문 앞에 약 300여 명이 줄을 섰다. 개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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