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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트무브먼트

비 팬미팅 3일 앞두고 잠정 연기한 사연은 ? 다음달 3일로 예정됐던 가수 비의 팬미팅이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준비 진행 과정 등을 고려해 이번 팬미팅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팬미팅은 비가 군 전역 후 처음 소화하는 공식 일정이자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죄송하다. 수개월 내로 일정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좋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비는 다음달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소니 뱅 2013' 무대에서 제대 후 첫 공식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제이슨 므라즈·파이스트무브먼트·팻숍보이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가한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 더보기
가수 비 “제대 후 첫 일정은 팬미팅" ▲ 비/연합뉴스10일 전역한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1)가 제대 후 첫 일정을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가 8월 3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비는 이어 8월 24일 태국 방콕 'Impact Muang Thong Thani(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SONIC BANG(소닉 뱅) 2013'에 출연한다. 이 페스티벌에는 펫샵보이스, 파이스트무브먼트, 제이슨 므라즈, 플라시보, 핏불 등의 팝스타들이 참여한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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