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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경기불황에 백화점↓편의점·홈쇼핑↑…달라진 쇼핑 트렌드 ▲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도시락카페에서 직장인들이 끼니를 떼우고 있다. /코리아세븐지속적인 경기불황에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백화점은 구매력이 있는 부자들만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모양새다. 반면 가성비 제품을 내놓는 편의점과 홈쇼핑의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백화점 3사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보였다. 반면 편의점은 업황 호조로 수익율을 올렸고 홈쇼핑 또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5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기존점 매출 부진이 전반적인 매출 감소에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반면 해외지점 매출은 높은 신장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은 1.. 더보기
‘나 홀로 성장’ 편의점, 1인가구·싱글족 증가에 점포 ‘3만개’ 돌파 ▲ 브랜드별 편의점수 현황. /연합뉴스#서울 서초에 사는 A씨(28세·여)는 출근길 늘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삶은달걀 두 개를 산다. 가격은 총 2600원. 집에서 따로 밥을 하지 않는 그에게는 저렴하고 든든한데다 신선한 아침식사다. 마트에서 장을 본 다음 집에서 요리와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너무 번잡스럽고 돈이 많이 들었던 A씨. 저녁약속이 없는 퇴근길에는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1인용 과일을 사들고 집으로 간다. 오늘도 그는 저렴하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1인가구와 싱글족을 겨냥한 유통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국내 편의점 점포가 3만개를 돌파했다. 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점포는 현재 1만509개, GS리테일의.. 더보기
내년부터 마트·편의점 계산대에서 돈 찾는다 ▲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 브리핑실에서 은행감독국 구경모 국장이 '결제와 현금을 동시에(캐시백서비스)' 도입방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금융감독원마트나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현금 인출을 요청하면 구매대금은 결제되고 현금요청액은 소비자 예금계좌에서 지급되는 '캐시백(Cash-back)' 서비스가 내년 1분기부터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자동화기기(ATM·CD기) 위주의 현금인출채널 운영에 따른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금융권 현금인출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분의 소득계층에서 월 70만원 내외의 금액을 현금으로 사용하고, 월평균 소득 중 현금사용비중이 40% 내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나 모바일결제가 보편화되면서 현금 .. 더보기
신세계 그룹 편의점 진출한다 2014년 07월 18일 금요일 '위드미' 간판달고 연말까지 1000개 매장 추진로열티 없고, 24시간 영업 없는 차별화 내세워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40718#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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