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공포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 공포증 분석...배소은 모서리공포증, 설리 물공포증 등 다양 신인배우 배소은이 모서리공포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그러나 이같은 공포증을 갖고 있는 스타들은 생각보다 많다. 이들이 겪고 있는 공포증은 모서리공포증은 물론 물공포증, 동물 공포증 등 다양하다. 이에 스타들이 겪고 있는 공포증에 대해 알아봤다. ◆모서리 공포증 배소은 모서리공포증의 증세는 숨이 가빠지고 오한이나 발열, 어지러움, 두근거림, 구역질 등이 나타난다. 모서리공포증이 심한 경우 본인의 손가락을 쳐다보기만 해도 이런 증세를 느낀다고 한다. 칼이나 바늘을 보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보통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모서리공포증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공포 자극에 노출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반응이 나온다. 공포가 과도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생활에 현저.. 더보기 탤런트 유준상, 비 이어 조안 폐소공포증 고백 'TEN2' 조안이 폐소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10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 2'의 제작발표회에서 조안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냐는 질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30분 이상 갇혀서 찍은 장면이 있는 데 정말 무서웠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폐소공포증을 약간 앓고 있었지만 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며 "눈을 감고 30분 이상을 갇혀 촬영한 신은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눈물, 콧물 다 흘렸다"고 말했다. 조안은 "밀폐된 공간을 답답해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장면을 찍을 때는 연기가 아니라 정말 실제 상황이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조안이 언급한 폐소공포증은 탤런트 유준상과 가수 비 등이 앓아 화제가 됐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