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서울·경기 폭염특보…중부 내륙 일부 소나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 낮에는 온도가 크게 오르겠다. 중부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서울·경기 첫 폭염주의보…지난해와 시기 비슷 올 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지난해는 6월 25일 경기북부와 인천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33도를 넘는 폭염이 예상되면서 서울·경기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고 전했다. 수원기상대는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지역 11개 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또 충청과 남부 내륙 일부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치솟는 날이 이틀이상 지속될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더위가 잠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