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윈도 8.1 전세계 18일 출시…우리나라 17일 오후 8시부터 내려받기 가능 윈도 8.1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8 업그레이드 버전인 윈도 8.1을 18일 자정 전세계 230여 지역에서 37개 언어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17일 오후 8시부터 윈도스토어와 공식 사이트(windows.com)를 통해 윈도 8.1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8.1 체험존을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은 내년 3월까지 부산벡스코, 코엑스 등지로 확대된다. 앞서 윈도 8은 '시작' 버튼을 없애는 등의 비효율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큰 논란을 빚었다. 이에 MS는 윈도 8 출시 두달만에 불편 사항을 보완한 윈도 8.1을 개발해 선보이게 되었다. /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장윤희 기.. 더보기 IT 회사들의 훈훈한 소프트웨어 기부 눈길 IT 회사들의 소프트웨어 기부 바람이 훈훈하게 불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함께 자사 프로그램 홍보 기회도 얻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특성상 한번 이용하면 꾸준히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IT 시설 투자가 어려운 비영리기구 및 비정부단체들을 위해 '오피스 365'를 무료로 기증하고 있다. 이 기증 프로그램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4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총 89개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MS는 1983년부터 전세계 비영리단체들에 65억 달러 이상의 자금,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기증해왔다. 알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는 정보 소외 계층에게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용산 '서피스' 팝업 존 오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오는 6월 11일 서피스 출시를 앞두고, 서피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피스 팝업 존(Pop-up Zone)’을 지난 22일 강남역에 오픈 한데 이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에 오픈한다. 시나리오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Work & Play 존, 서피스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데모 존,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존 등 다양하게 구성된 ‘서피스 팝업 존’은 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 되는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서피스 노트, 마이크로소프트 웨지 마우스, 서피스 터치커버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