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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철원 한탄강 범람 교량 2곳 침수… 차량 전면통제 호우주의보가 발령중인 강원도 철원의 갈말읍 상사교와 군탄교 등 교량 2곳이 한탄강 범람으로 침수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철원 동송읍 장흥리에서 갈말읍 상사리를 잇는 군도 4호선과 갈말읍 군탄리에서 경기 포천군 냉정리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우회 조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철원뿐 아니라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려 한탄강 수위가 크게 올랐다"며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준 기자 mjkim@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경기북부 호우주의보…시간당 10mm 장대비 12일 중북부 지방은 어제보다 더 강한 비에 대비해야 한다. 장마 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이 전 시간에 비해 많이 내려왔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고, 특히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지방은 시간당 1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13일 오전까지 중북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와 영서중북부 쪽으로는 최고 200mm 이상,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에는 최고 120mm가 되겠다. 벼락과 돌풍도 동반하겠다. 반면 비가 주춤하는 남부지방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된다. 김지성 기자 lazyhand@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날씨]전국 여름 장대비 '촉촉'…28일까지 낮까지 지속 전국적으로 27일 오전부터 여름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 일부 지역과 남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3시까지 제주 윗세오름 382.0㎜, 장흥 64.5㎜, 부안 51.5㎜, 군산 44.0㎜, 부여 37.5㎜, 서산 35.3㎜, 목포 31.0㎜, 순천 30.0㎜, 대전 18.4㎜, 전주 16.0㎜, 광주 15.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는 오후 늦게 전국으로 더욱 확대돼 남부지방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에 기상청은 27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남 나주, 구례, 장성, 화순,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무안, 함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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