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교차 큰 한낮의 무더위…서울 30도·대구 33도 화요일인 27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로 다소 시원하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져 큰 일교차로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날씨] 중부 장맛비 계속…밤부터 국지적 폭우 화요일인 16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방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강원도, 밤에는 충남서해안 일부 지역까지 확대되겠다. 충청 이남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충청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서해안,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겠다. 한편 이날 밤부터 17일 사이에는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수 있으니 산사태와 주택 침수에 대비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 중부 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