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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토론, 전원책 태도에 문성근 SNS서 "전원책 자격미달" 눈길 ▲ JTBC 신년토론에서의 전원책의 태도에 문성근 시민의 날개 대표가 한 마디 던졌다. 지난 2일 JTBC 신년토론 특집 에는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개혁보수신당(가칭) 유승민 의원이 참석했고, 손석희 앵커가 사회를 맡았다.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거나 다른 출연자의 말을 자르며 끼어드는 등 무례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했다.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포퓰리즘 정책을 펴고 있다는 주장을 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의 말을 끊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마라" "자꾸 이상한 수치를 들이대면 곤란하다" "왜 거짓 정보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냐"며 언성을 높였다. 급기야 손석희 앵커가 중재에 나섰지만 소용없었다. 이에 문성근 시민의 날개 대.. 더보기
JTBC 이가혁 기자 "정유라씨, 원래 귀국할 생각이었어요?" 취재 '공개' ▲ JTBC가 정유라 체포 상황을 공개해 이목을 자아낸다.JTBC는 최순실 딸 정유라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순간을 단독 포착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가 경찰에 체포된 건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4시 10분, 현지 시각으로 밤 8시 10분. 체포된 곳은 덴마크 북부 올보르시 외곽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체포 당시 아들과 보모,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과 함께 은신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은신하던 주택에선 정 씨 일행이 타고 다녔던 폭스바겐 차량, 승마 관련 도구 등이 발견됐다. 체포 당시 이가혁 기자가 "정유라씨 원래 귀국하실 생각이었어요? 한국 가서 검찰 조사 받을 생각이었나요?"라고 물어봤지만 정씨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한편 최순실 딸 정유라는 행적을 추적하.. 더보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9탄' 폭로의 성탄절 ▲ 오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25일 성탄절인 이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9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인터뷰, 다큐멘터리 '세월X' 영상 공개 뿐만아니라 우병우 처가 최측은 인사의 폭로 내용까지 전해질 예정이다.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에 따르면 우병우 장인은 최태민과 호형호제하는 사이. 또 우병우의 세월호 외압 행사 증언도 나온다.한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4차 청문회, 박영선 의원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할까? '주목' ▲ 4차 청문회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영선 의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영선 의원은 4차 청문회에서 또 한번 최순실 녹음파일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두 녹취록을 제공한 사람은 한 사람이다. 동일 인물이다. 미르재단 관련 지인이라는 것까지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 시점은 10월 27일 시간은 새벽 5시 경이다", "내일 공개하는 녹취록은 증거 인멸 위증 교사와 관련된 것이다. 최순실이 어디까지 숨기고 싶어했는지 추가로 더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앞서 박영선 의원은 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더보기
김장수 "세월호 당시 朴대통령 위치 몰라"…JTBC '관저 집무실' 보도 눈길 ▲ 3차 청문회에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위치 확인 안됐다"고 밝힌 가운데 JTBC가 보도한 관저 내부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13일 JTBC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사건 당시 '사라진 7시간'을 밝히기 위해 그동안 취재로 알려진 청와대 대통령 관저의 모습을 보도했다.세월호 사건이 터진 당일 박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에서 근무를 봤다는 청와대 해명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를 진행한 것이다.JTBC 취재진은 청와대 관저는 내실과 외실로 나뉘어 있다며, 그러나 외실에는 '집무실'이라 부를만한 공간은 없었다고 전했다.이어 취재진은 청와대 전직 참모의 말을 빌려 내실에서 '집무실'이라 부를 공간이 있다면 침실 옆 책상과 컴퓨터가 마련돼 있는 '서재'일 것으로 추.. 더보기
우병우 현상금 포스터, 정봉주 이어 네티즌까지 "JTBC·안민석 달려" ▲ 우병우 현상금 포스터를 정봉주 의원에 이어 네티즌도 SNS를 통해 올리고 있다. 지난 7일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우 전 수석을 찾는 사람에게 포상금 2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공개했다.여기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세해 포상금 액수는 1000만 원까지 올랐다. 국정조사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도 8일 한 방송에서 "우병우 소재지를 찾아낸다면 사비로 100만원의 포상금을 드리겠다"며 현상 수배에 동참해 몸값 1100만 원까지 올렸다. 이후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병우 공개수배 포스터를 게재하고 있다. 포스터에는 우병우 현상금이 표기됐으며 우병우를 잡기 위한 JTBC 손석희, 안민석 의원, 주갤러(주식갤러리 네티즌) 등의 모습도 담겨있어 .. 더보기
손석희, '세월호 진실' 요구 이어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공개 ▲ JTBC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진실을 요구한데에 이어 오늘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경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지난 7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이날 불교에서 공양하는 '난타'를 한 가난한 여인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던 일화를 소개한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밝힌 촛불은 '꺼지지 않는 등불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촛불은 바람이 꺼진다는 그 말을 사람들은 개의치 않았다"며 "지난 주말 청와대의 100m 앞까지 걸어간 세월호의 부모들은 오래 참았던 숨을 내뱉듯 긴 울음을 밖으로 꺼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애끓는 시간들은 지금도 1분 1분 지나가고 있는데 비밀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보안'이라는 방패 뒤에 숨었다. 혹은 '모른다.. 더보기
JTBC 손석희 이어 유시민 특별대담, SNS 네티즌 '할 일 다 멈춰' ▲ JTBC 특별대담에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화제다.지난 9일 JTBC '뉴스룸' 방송 직후 특별 편성된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작가와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 최영진 전 주미대사가 출연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 오늘 일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요인으로 미국적 고립주의를 꼽았다. 유시민 작가는 "미국이 오랜 시간 지구촌의 방범대장 역할을 해왔다. 이젠 집안일에 신경쓰라는 메시지 같다"며 "세계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유시민 작가는 트럼프의 보호주의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보호 무역은 미국의 답이 될 수 없다. 고용이 향상되거.. 더보기
썰전 '최순실 게이트' 추가 녹화…네티즌 요구 때문? ▲ 썰전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27일 JT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은 최순실 국정 논단 파문으로 시청자들의 추가 녹화 요구가 빗발친 가운데 제작진이 27일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으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에 대해 가감 없는 토크를 나누는 이슈 리뷰 토크쇼.최근 자사 보도 프로그램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 단독 보도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연일 폭발적인 이슈가 됐고, 'JTBC 뉴스룸' 시청률이 역대 최고인 8%대를 돌파했을 정도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이 됐다.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썰전' 홈페이지에 최순실 게이트 관련 추가 녹화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더보기
'JTBC 뉴스룸' 손석희 "순실의 시대"…외교 문건 까지? ▲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최순실 씨 의혹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책 '상실의 시대'를 패러디한 '순실의 시대' 사진을 공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사진에 대해 "가슴 왼쪽이 뻥 뚫린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만 같다. 원 제목은 '노르웨이의 숲'인데 한 출판사에서 '상실의 시대'라고 제목을 바꾼 후에야 베스트 셀러가 됐다. 왜 그랬을까"하고 소개했다.덧붙여 "상실이란 단어가 마음을 울린 이유는 뭐였을까. 각자 자신이 잃어버린 무언가를 치유하지 않았을까"라면서 "2016년 가을, 상실은 또 다른 무게로 사람들의 마음을 누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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