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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하 증가, "지구 온난화 가고 빙하기 찾아오나" 네티즌 '걱정' ▲ 북극 빙하 증가. 사진출처/ NASA 홈페이지 북극의 빙하가 지난 1년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항공 우주국(NASA)는 지난해 8월과 올해 촬영한 북극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북극 빙하 증가 사진 속 북극권의 빙하 면적은 육안으로 봐도 현저하게 증가한 모습이다. 이는 유럽 대륙의 절반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알려졌다. 북극은 대륙 위에 얼음이 존재하는 남극과 달리, 바다 위에 떠 있는 빙하가 전부다. 앞서 지난 2007년 영국 공영방송 BBC는 "2013년이면 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을 것"이라고 전망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북극 빙하 증가 소식를 접한 네티즌들은 "북극 빙하 증가, 지구온난화에서 빙하기 찾아오나?" "북극 빙하 증가, 걱정된다" "북극 빙하기 증가.. 더보기
NASA 예측 맞아 떨어져…태양 폭풍 초당 570마일 지구 돌진 ▲ 태양 폭풍/사진=블로그'태양 폭풍' NASA의 예측이 맞아 떨어졌다. 올 초 NASA가 2013년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위협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실제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나사)가 지자기장 폭풍이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향하는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태양폭풍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위성통신과 전력망 등을 마비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나사는 20일 오전부터 대량의 코로나 질량 방출 현상을 포착했다.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로 주기적으로 폭발한다. 이 때 발생한 물질이 지구까지 전달되는 것을 코로나 질량 방출이라고 부른다. 태양의 분출 물질은 지구에 도달하지만 지구의 자기장이 이 물질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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