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태원 회장의 공격경영, 다음은 SK이노베이션? ▲ 한중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 프로젝트인 우한 중한석화 전경. 중한석화는 나프타 분해설비(NCC)를 통해 연간 250만톤의 유화제품을 생산한다. /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 결정, 계열사 사장단 전면 교체 등 공격경영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다음 행보가 재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2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의 다음 공격경영 성과는 SK이노베이션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격경영 나선 최태원 회장 SK그룹은 지난 21일 대규모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단은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최 회장과 나이가 같거나 50대의 비교적 젊은 CEO로 교체됐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영태.. 더보기 SK이노, 태풍 ‘차바’ 피해복구에 성금 50억원 쾌척 ▲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을 대표해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에 피해복구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SK이노베이션SK이노베이션이 SK그룹을 대표해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시민들의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1962년 울산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화학기업 대한석유공사로 첫 발을 뗀 SK이노베이션은 이후 반세기 넘게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울산에서 국내 최대 정유·화학공장을 운영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중 독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