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무 살 여인으로 성장해 솔로 데뷔한 '슈스케 3' 김예림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풋풋한 미모만큼이나 싱그러운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스무 살 여인이 돼 돌아왔다. 데뷔 앨범 '어 보이스'는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만큼 다채로운 음색으로 빚은 음악들로 채워졌다. ▶ 다른 오디션 출신 동료 맹활약 보면서도 '느긋' 오디션 당시 어울리지 않은 듯 하면서도 절묘한 하모니를 이뤘던 남성 멤버 도대윤이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고, 김예림은 '슈퍼스타K 3'가 막을 내린 지 1년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앳된 얼굴은 사라지고 한결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오디션이 끝나고 경기도 분당으로 전학을 왔어요. 올해 초 졸업할 때까지 학교 생활을 하며 보냈고, 지난해 가을부터 앨범 준비를 시작했어요. 윤종신 선생님과 음악 얘기들을 하다가.. 더보기 '비키니 사진' 대거 방출한 고두림 과거 성형의혹 불거져…'만져보게 할 수도 없고...' '얼짱스타' 고두림의 과감한 비키니 모습이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짱, 몸빵 고두림'이라는 글이 개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고두림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대거 방출하면서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고두림은 14일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15일 사진 공개에 앞선 '티저 영상' 격이다. 영상에서 고두림은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라며 친구와 같이 왔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영상을 찍고 있는 친구는 "예쁘다"라며 고두림을 칭찬하고 있다. 화려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고두림은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고두림 과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고두림 과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더보기 '부담감때문…'무한도전 김태호PD, 전지현 출연 거절 밝혀…하인스워드, 데이비드 베컴도.. '부담감때문…' 베컴과 하인즈 워드에 이어 전지현도 '무한도전' 출연을 거절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전지현이 '무한도전' 출연을 거절한 이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것. 지난 10일 발간된 MBC 아나운서국 발행 웹진 MBC 언어운사에는 김PD의 인터뷰 내용이 게재됐다. 인터뷰 내용 중 김PD는 "과거 전지현씨에게 MBC '무한도전' 출연 요청을 위해 연락을 한번 한 적이 있다"며 전지현 관련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이어 "당시 전지현씨가 '정말 무도에 출연하고 싶지만 팬의 입장에서 볼 때, 게스트가 출연할 때보다 멤버 7명이 나올 때가 훨씬 재미있다'며 '괜히 나가서 그 틀을 깨고 싶지 않다'며 당시 출연을 거절했다"며 섭외 거절에 대한 비하인드에 대해 전했다. 김P.. 더보기 이광수 '크림뽀뽀' 선보여 화제…여심녹인 '00키스'알아보니 한동안 잠잠했던 '00키스'가 이광수로 인해 또다시 화제다. '거품키스' '사탕키스'에 이어 이광수와 구은애의 크림 뽀뽀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이광수 '크림뽀뽀' 사진을 비롯해 과거 여심을 사로잡은 '00키스'를 알아봤다. ◆ '아이리스' 이병헌 김태희 '사탕키스' 소품이 극적으로 활용된 키스신은 단연 KBS 2TV '아이리스'였다. 일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병헌 김태희가 서로 입으로 사탕을 주고받으며 키스를 했던 것. 2009년 11월 '아이리스' 3회에서는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일본에서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키스로 주고받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했다. 화이트데이 선물을 기대한 승희는 현준이 아무 것도 준비해오지 않자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현준이 입 .. 더보기 4년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이승철 '더 젊어지고 깊어졌다' '보컬의 신'이 '가왕' 신드롬을 이어받았다. 이승철(47)이 4년 만의 새 앨범인 정규 11집 발표를 앞두고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미리 공개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자기만의 색깔과 음악적인 고집을 과감히 벗어던진 그는 조용필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에 또 한번 관록의 힘을 과시중이다. ▶젊은 피 수혈로 원래 스타일 탈피 18일 출시되는 11집은 선공개 곡인 '사랑하고 싶은 날'을 비롯해 타이틀곡 '마이 러브'와 힙합 스타일의 '늦장 부리고 싶어', 레게풍 여름 음악 '비치 러브' 등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디한 음악들로 채워졌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많은 후배와 시청자의 귀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안정적으로 히트할 수 있는 노래보다 제 스타일에서 벗어나더라도 더 트렌디하고 새로.. 더보기 '시구 패션논란' 클라라, 해명나서…'강예빈과 비슷한데 왜?' 방송인 클라라가 최근 화제가 된 노출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해 노출 시구 패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클라라는 "시구 3일 전에 연락이 와서 의상은 내가 직접 생각하고 고민한 뒤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를 왜 시구자로 원하셨을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그 결과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이라 결론지어 그에 맞춰 준비한 의상이었다"고 레깅스 패션을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얇은 레깅스로 인해 속옷이 비친 것 때문에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클라라는 "당시 선정적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라인이 안 보이는 속옷에 흰색 타이즈까지 입었.. 더보기 쿨한 ★커플 결별후 모습…봉태규, 용준형 이어 쌈디 결별후 좋은 친구 레이디제인과 쌈디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별 후에도 서로 연락하며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어 화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결별 후에도 친구로 남기로 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누며 원만하게 결별한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14일 쌈디는 장난스런 동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을 본 레이디제인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라는 장난스런 멘션을 보냈다. 또 결별 시점으로 알려진 5월에도 영화 감상평 같은 일상적 대화도 주고 받았다.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았음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처험 결별 후 연락을 이어가는 연예인은 쌈디와 레이디제인뿐만 아니다.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카라의 멤버 구하라도 비슷하다. 공식적으로.. 더보기 단발로 변신한 송혜교 송혜교가 상큼한 단발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16일 열린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에 개막작 '일대종사'에서 함께 연기한 장쯔이·양조위(왼쪽부터)와 참석했는데,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연합뉴스 ▶ 머리가 길어도, 짧아도 변함없이 예쁜 우리 혜교.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김준현 축의금 얼마?…개그맨 정범균 결혼 과거발언 눈길 개그맨 정범균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정범균 측은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범균은 "1년 정도 만남을 가지면서 평범한 여성분이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름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답니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범균 결혼과 함께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결혼에 성공한 김준현 축의금에 대해 당시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당시 현장 취재진이 "축의금 얼마나 할것.. 더보기 워터파크 후끈 달군 씨스타 보라의 '아찔 몸매' 신곡 '기브 잇 투 미'로 활발히 활동중인 씨스타의 리더 보라가 워터파크 CF 촬영 도중 찍은 '무보정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네티즌은 보라의 아찔한 S라인 몸매에 "큐트와 섹시를 다 잡았다" "워터파크에 가면 정말 만날 수 있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 그런데 막상 가 보면 수영복 대신 '고쟁이' 입은 어르신들이 꽤 많은 건 왜일까요./조성준기자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 764 765 766 767 768 769 770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