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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삼성고시생’ 위한 SNS드라마···‘무한동력’ 시선 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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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에 입사하려면 '무한동력'을 봐라.

앞으로는 이런 말이 유행할 지도 모르겠다. 삼성그룹이 12일 취업난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SNS드라마 '무한동력'을 방영하기 시작한 덕분이다.

주호민 작가가 그린 동명의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는 주인공 장선재가 삼성그룹 신입사원 공채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6부작이 방영되는 동안 삼성그룹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삼성그룹의 채용 과정 전반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과 배우 김슬기의 실감나는 연기도 볼거리다.

'무한동력'은 삼성그룹 블로그와 유튜브는 물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국명기자 km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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