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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아름답다면 이들처럼’수지·다솜·현아 하트셀카…미녀아이돌★들의 새로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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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다솜, 수지/인스타그램, 트위터
포미닛의 현아부터 미쓰에이의 수지까지 아이돌 가수들이 하트가 등장하는 셀카를 공개하면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트 셀카의 인기엔 사랑의 아이콘이라는 '하트' 자체에 그 이유가 있다. 따뜻함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하트만큼 오랜 시간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표식도 없기 때문이다. 하트 셀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들을 소개한다.

◆깜찍한 섹시 아이콘, 포미닛 현아

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찍은 하트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멤버들이 귀여운 표정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로부터 현아 특유의 섹시함이 깜찍한 표정과 더불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큼한 레드의 매력, 씨스타 다솜

이에앞서 지난달 18일엔 씨스타 다솜이 공식 트위터에 하트 셀카를 게재했다. 다솜은 '[다솜] 오늘 상 받았어요~~! 저희 씨스타 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씨스타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다솜은 손으로 하트를 만든 현아와 달리 안경으로 하트를 대체했으며 붉은 입술과 더불어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미쓰에이 수지

수지는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하트를 이용했다. 지난달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으면 콩닥콩닥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심장에 하트가 새겨진 하얀 곰인형을 안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이 자아내는 청순한 분위기는 수지가'국민 첫사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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