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미녀가 미남 좋아하는 게 잘못?”김희선 강타 편애…과거 원빈 발언도 ‘화제’

반응형
  
▲ 김희선/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배우 김희선의 미남 사랑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문희준이 출연해 김희선이 강타만 편애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예전에 '인기가요' MC를 맡았던 김희선은 아이돌그룹 멤버 중 가장 잘생긴 친구들에게만 관심을 줬다. 그래서 매번 강타만 보고 이야기하고 우리는 말해도 돌아보지도 않았다"라고 말해 김희선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희선은 "아니다. 나 문희준 씨 엄청 팬이었다"며 뒤늦게 수습하려 했지만 문희준은 "왜 그 얘기를 이제 하나?"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희선의 미남 사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희선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미남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원빈은 상대역은 아니었지만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며 "정말 잘 생겼더라.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김희선의 강타 편애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녀가 미남 좋아하는 게 잘못인가" "그때 강타가 대세긴 대세였지" "김희선 예전부터 미남들을 유독 사랑하긴 했었다"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