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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남다른 반려견 사랑, 은혁 '다정하게 초코랑'-조수미 '함께 해외여행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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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혁 반려견. 사진=은혁 트위터
수퍼쥬니어 은혁이 자신의 반려견 초코를 공개한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의 강아지가 새삼 화제다.

은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멍멍"이란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혁은 애완견 초코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애완견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은혁의 자세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은혁은 트위터에 반려견과 관련된 내용을 자주 게재해 초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스타의 반려견 중 조수미의 강아지 '신디'도 덩달아 시선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나 개랑 산다' 특집에서는 조수미가 출연,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수미는 이날 MC 규현의 "반려견이 우리보다 더 자주 해외여행을 간다고 들었다"라는 말에 반려견 '신디'의 여권을 공개하며 "이탈리아에서 신디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신디는 워싱턴 자선 공연 때 선물로 받아 13년 째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들은 출입국할 때 검역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여권으로 증명한다"며 "개들도 여권이 있어야 비행기를 타고 각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수미가 공개한 신디의 여권은 유럽 전용으로 안에는 이름이나 여행 기록 등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은혁의 반려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반려견. 너무 귀엽다" "개팔자가 상팔자" "은혁 반려견. 주인 닮아 똘똘하게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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