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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는 승무원을 좋아해…정준하·정태우, 미녀 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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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의 아내와 정태우의 아내가 화제다/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녀를 쟁취한 자신감일까.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를 둔 스타들이 너도나도 아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개그맨 정준하는 자신의 아내가 일본인 방송인 후지이 미나의 외모가 닮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정준하는 '니모'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정준하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후광에 숨이 턱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준하는 "아내가 후지이 미나를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정준하 아내인 니나야끼씨는 일본국적으로 모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재직중이다.

이에 앞서 배우 정태우의 아내의 미모도 화제를 모았다. 배우는 승무원을 좋아한다는 일설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공교롭게도 정준하의 아내처럼 정태우의 아내도 승무원출신이다.

정태우 부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영화 '까밀 리와인트'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씨는 동글한 눈에 자그마한 얼굴을 가진 귀여운 얼굴로 남편 못지 않게 미모로 유명세를 타는 이유를 증명했다.

장인희씨는 2009년 결혼 당시에도 박보영 닮은꼴 유명했다.

스타들의 마음을 훔친 아내들의 미모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승무원 출신들이라 그런지 인상도 좋다" "배우는 승무원을 좋아해" "비행기에서 역사가 이뤄지는군" 이라는 듯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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