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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다이어트 비법, '짐승돌' 양요섭-'엠보코' 손승연 "나 복싱하는 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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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양요섭·손승연 복싱 다이어트. 사진/ KBS 제공, 손승연 트위터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하루 세 끼의 상식을 뒤엎은 식생활의 혁명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스트의 이기광과 양요섭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다.

이기광은 "일주일에 6일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하루는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운동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양요섭은 "여러 가지의 다이어트를 생각해보다가 최근에 복싱을 시작했다. 복싱을 하고 나서부터 몸도 탄탄해지고 자연스럽게 살도 빠졌다"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멋진 복싱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도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복싱을 꼽아 '복싱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승연은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다이어트의 비법(?) 비결(?)은 바로바로! 이것입니다! 그냥 운동 하는 것보다는 저는 리듬이 필요한 운동을 택했습니다. 운동에 재미가 없으신 분들께 추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승연은 글러브를 착용한 상태로 킥복싱을 하고 있다. 타이트한 반팔에 핫팬츠를 입은 손승연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요섭, 손승연의 복싱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 비결이 바로 복싱이었구나~" "나도 당장 복싱해야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확실히 예쁘다" "양요섭 복싱, 더 멋있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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