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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보 공개때마다 곤혹…성준이어 김원효 번호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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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 전화번호 유출 논란
연예인들의 전화번호가 잇따라 유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성준에 이어 김원효 번호가 유출돼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개그맨 김원효는 8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지는 맙시다. 아침부터..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숨 좀 쉬며 삽시다. 예의를 좀 지킵시다. 아무리 팬이신건 알겠지만 부모님보다 전화를 자주 하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휴대전화 메시지창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팬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메시지는 오전 8시 35분에 도착했으며 팬이라며 전화를 받아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침부터 걸려온 전화에 김원효가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앞서 24일 성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쩌다가 제 핸드폰번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됐는지 모르지만 제가 어릴적부터 쓰던 번호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바꾸기 싫으니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전화번호로 전화하는 이들에게 부탁을 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유로 여신' 정인영 KBSN스포츠 아나운서가 자신의 휴대전화번호가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김원효 전화번호 유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원효번호 유출 빨리 번호 바꾸는 게 좋을 듯" "김원효 번호 유출 지킬건 지킵시다" "김원효 번호 유출 너무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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