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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주량' 소이현 주량 화제, 연예계 대표 주당 또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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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사진/ 연합뉴스
배우 소이현의 주량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 주당들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 "연애를 쉬고 있을 때 말라있는 연애세포를 살리기 위해 술을 마신다.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리틀 김희선이란 이야기를 들었다"며 "김희선 선배가 안 취하고 재밌게 잘 노신다고 들었다"고 말해 김희선을 잇는 연예계 주당임을 밝혔다.

또한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를 통해 감독으로서 데뷔한 박중훈은 "소이현 씨는 술을 정말 잘 마신다. 나보다 잘 마신다. 나도 못 마시는 편이 아닌데 나와 마시면서 답답해할 정도로 잘 마신다. 정말 의외다. 그렇게 마시는데 몸매를 유지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효리 역시 소주 모델답게 주량이 세다고 알려져 있다. 예전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엔 소주 2병을 마시지만 악플을 보면 4병을 마신다"고 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에서는 "친구 6명과 맥주 50병을 마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은 무한대 주량이라고 알려졌다. 같은 그룹 멤버 김동완은 예전 방송에서 "내가 소주 5병을 마시는 데 제일 약하다. 전진은 주량이 무한대다. 과음한 다음날 역기들고 스케줄대로 움직인다"며 전진 주량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개그맨 신동엽, 배우 안재욱, 가수 심은진,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씨스타의 효린 등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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