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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양심없다" 까사미아 침대 벌레 '먼지다듬이' 발견, 번식력 최강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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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까사미아·온라인커뮤니티
'까사미아 침대 벌레 먼지다듬이'

가구브랜드 까사미아의 침대와 소파에서 벌레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까사미아 온라인, 오프라인 구매자들 모두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업(Up)'에는 시청자들의 제보로 까사미아의 '까사온' 침대와 소파에 벌레가 서식하고 곰팡이가 핀 내용으로 꾸며졌다.

까사온 가구에 서식하는 벌레는 '먼지다듬이'로 암수 구분이 없어 한 마리가 수백 마리의 유충을 낳아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는 벌레다.

까사온의 침대와 소파에 쓰인 목재는 함수율(목재에 들어있는 수분의 비율)이 기준치보다 높아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또한 가구 제작 과정에서 건축용 폐자재를 사용하는 등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까사미아 진짜 실망이다" "까사미아 보니 내 몸이 근질거려" "까사미아, 양심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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