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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美경찰 윤창중 사건 접수…트위터리안 "재판 받아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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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일정 브리핑하는 윤창중 대변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성범죄 신고가 미국 경찰에 정식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의 성범죄 신고 접수가 미국 경찰에 접수됐다. 미국에서는 수사관이 성범죄를 인지하면 즉시 수사대상에 오른다.

앞서 외교소식통 등은 윤 전 대변인이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지난 7일(현지시간)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현지에서 채용된 인턴 여성 A씨와 별도의 호텔에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8일 오후 혼자 급거 귀국했다.

윤 전 대변인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은 "윤창중의 유일한 선택은 미국에 돌아가 재판을 받는 것이다. 빠를수록 본인에게 유리할 것(Fe*****)" "성범죄를 저지른 미군과 교환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자(Jeong******)"고 비꼬았다. 한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윤창중 사건을 두 마디로 표현하면 性(성)와대의 방미性(성)과"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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