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를 사로잡은 코리안 패션

패션 파괴자 레이디 가가가 최근 새 앨범 출시에 맞춰 선택한 의상은 한국인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가가에게 선택받은 주인공은 올해 3월 영국의 세인트마틴 패션스쿨 석사 과정을 마친 이가연이다. 가가의 전담 스타일리스트인 브랜드 맥스웰이 새 앨범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찾아 헤매던 끝에 우연히 이가연의 졸업작품전을 보고 가가에게 적극 추천했다. 가가는 총 8벌의 의상을 제공받았다. ▶ 벗어도 화제, 입어도 화제인 진정한 패셔니스타./유순호기자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