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눈★ 누구?…고아라-최강희-김성오 갈색눈 화제

배우 김성오 갈색눈이 화제다. 김성오는 갈색 눈을 가진 이국적인 마스크와 진지함 속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 어린 매력을 갖추고 있어 과거에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김성오가 지니고 있는 것처럼 갈색눈을 지니고 있는 배우들도 많이 있다. 배우 고아라는 노랗게 느껴질 만큼 옅은, 눈 안에 꽉차는 커다란 눈동자가 햇볕 아래서는 더욱 반짝인다. 한국인에게 찾아보기 힘든 밝은 눈빛이 고아라 만의 개성으로 다가온다. 이국적이고 새초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도 한다. 또 최강희도 갈색 눈동자가 독특하게 꿈꾸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검은색 보다 유채색인 갈색이 더욱 눈에 띄기 마련. 흰 피부와 갈색 머리색, 갈색 눈색깔이 그녀를 참 예쁘다고 느끼게 한다. 밝은 갈색 눈을 지닌 연예인으로는 최정원도 빼놓을 수 없다.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미칠 역으로 호연하고 있는 최정원은 유난히 흰 피부에 붉은 입술, 그렁그렁한 눈망울이 아름다운 여배우다. 그녀의 유채색 눈동자는 화려해 보이는 그녀의 외양을 더욱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