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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예인 남다른 인맥 화제…리지-손나은 '고등학교 선후배', 이승기 양요섭 '깜짝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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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남다른 인맥이 새삼 화제다.

걸그룹 리지(애프터스쿨)-손나은(걸스데이)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하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이승기와 양요섭의 인맥도 눈길을 끈다.


◆리지-손나은 '고등학교 선후배사이~'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지 졸업사진, 모태미모 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교복을 입은 리지는 고등학교 후배로 알려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두 사람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뽀얀 아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사진은 리지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방송국에서 꼭 만나자"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기-양요섭 '깜짝 인맥'

이승기 양요섭의 인연도 남다르다.

지난 5월 15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학연으로 맺어진 스타들을 공개했다. 그 중에는 엄친아 이승기와 꿀성대 양요섭도 있다.

과거 한 음악 방송에서 1위자리를 두고 이승기와 비스트가 격돌했다. 당시 이승기는 1위를 차지한 뒤 "친한 후배 양요섭군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기쁘다. 내가 받아서 미안하다"고 말한 뒤 양요섭과 포옹을 나눴다.

실제로 이승기와 양요섭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후배 관계다. 특히 양요섭은 이승기의 뒤를 이어 이승기가 재학 당시 보컬로 활동했던 록밴드의 보컬 자리를 꿰찼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 양요섭 외에도 초등학교 동창인 조인성-성유리, 고등학교 동창인 세븐-박한별 등 학연을 맺어진 스타들이 다수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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