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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강경준·장신영, 5개월 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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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이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

7일 강경준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일 종영한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지난 3월부터 교제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신영은 종영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글과 함께 강경준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찍은 사진을 올려 연인을 향한 애정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다.

강경준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했다. 2002년 드라마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장신영은 지난해 '추적자'를 통해 주목받은데 이어 현재 '황금의 제국'에도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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