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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신동엽 셀프디스/QTV
tvN | 최근 개그맨 출신 MC들의 셀프디스가 화제다.
지난 7일 이경규의
셀프디스 폭탄발언에 이어 신동엽도 자폭발언으로 셀프디스를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서는 요리하는 남자 가수 손호영과 브라이언, 요리 연구가 토니오가 출연해 '내 요리를 단 한 입도 먹이기 아까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요리가 주제인만큼 각양각색의 음식을 준비해 온 순정녀들, 이를 맛보기 시작한
게스트들은 순정녀들의 요리에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이 중 브라이언은 배우 서효명이 준비한 마요네즈 토스트를 맛본 뒤 "이건 정말
너무하다. 차라리 이걸 먹느니 감옥을 가겠다"라고 독설했다.
이에 신동엽은 브라이언에게 "너 감옥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말하는
거냐?"라며 이어 "이 녀석아. 감옥이 얼마나 힘든데"라고 씁쓸한 표정으로 호통을 치며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경규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약간 우리는 사이비다. 그런데 우리한테 감정을 받겠다고 하는 건 역시 사이비라는
것"이라며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데 거기 나가서 정정당당하게 오디션을 보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셀프디스 어제는 이경규가 그러더니 오늘은 신동엽", "신동엽 셀프디스 다들 웃음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눈물 겹군요",
"신동엽 셀프디스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어 다행", "신동엽 셀프디스 토크는 정말 최고", 신동엽 셀프디스 신동엽 이런 점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