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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개그우먼 美에 빠지다'…권미진-이희경-정경미 다이어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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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진-이희경-정경미 다이어트 사진
'정경미 다이어트' '권미진 다이어트' '강유미 성형'

개그우먼들이 달라지고 있다.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일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외모 평가나 비하가자주 다뤄졌다. 웃음 포인트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 것.

그러나 최근에는 개그우먼들이 다이어트나 성형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은 무려 50kg, 3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책을 선보이거나 다이어트 식품 모델로 활동하는 등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들이 다이어트를 선택한반면 강유미와 김세아, 김지민, 허안나는 성형사실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유미는 양악수술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아름다움을 어필하며 활동을 이어가는 개그우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경미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前) 국민요정의 최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날씬하다 못해 홀쭉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긋지긋한 복부비만 탈출하려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이놈의 옆구리 살! 왜 안 빠져.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시죠?"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정경미는 다이어트 선언 20일 만에 그야말로 놀라운 몸매의 소유자로 변신했다.

정경미 다이어트 후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정경미 다이어트 성공?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 듯" "정경미 다이어트 어떻게 성공했지?" "정경미너무 많이 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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