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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갤럭시S4가 하이마트에서 17만원? 네티즌 "당장 하이마트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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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4. 사진=삼성 갤럭시 홈페이지
올해 출시된 갤럭시S4가 17만원 선에 판매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을 중심으로 갤럭시S4(LTE버전), 갤럭시노트2 등이 통신사 번호이동 조건으로 할부원금 1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입비 유, 부가서비스 1200원짜리 3개월 사용, 유심비가 별도로 들어가고 요금제는 67요금제로 3개월 사용하는 조건이다. 최초 가입요금으로 사용할 경우 한달에 6만원대의 휴대폰 요금이 부과된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초 이통3사 순환 영업정지 이후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골라내 단독 영업정지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이번에도 방통위가 이통 3사의 보조금 전쟁에 엄중 제재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국은 출시 초기 고가에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한 이와 비교해 상대적 피해를 입는다는 이유로 보조금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보조금 전쟁인건가" "그래서 휴대폰 살 땐 하이마트로 가라는 거구나" "하이마트 갤럭시S4. 완전 좋은 소식이다" "하이마트 갤럭시S4. 당장 하이마트 가야지~"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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