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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걸그룹★들 미소년 스타일로 미모 ‘입증’…구하라 남장부터 설리 교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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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장스타들이 화제다/구하라 인스타그램, MBC 퀸 '네일샵 파리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 캡처
남장 스타일은 여성 걸그룹의 트렌드?

카라 구하라가 남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미소년으로 변신했던 과거 걸그룹 멤버들의 모습에도 다시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 앤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매니시한 정장차림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2일 오전 전 멤버가 남장 차림으로 변신한 정규 4집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근 걸그룹 멤버들 사이에선 '남장 스타일'로 미모를 입증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지난 6월에 종영된 MBC 퀸 '네일샵 파리스' 풋풋한 미소년 스타일로 변신한 바 있다. 평소 '여신'으로 불렸던 박규리가 '꽃미남'으로의 변신하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온라인 상 화제가 됐다.

에프엑스의 막내 설리는 지난해 방송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으로 변신하면서 연기자 데뷔를 했다. 짧은 머리와 교복에도 불구하고 설리의 꽃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여자 걸그룹들의 잇따른 남장 변신에 누리꾼들은 "머리를 잘라도 바지를 입혀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여성 팬심 장난 아니었을 듯" "색다른 섹시함이다"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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