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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걸그룹 연습실 모습 잇따라 공개…애프터스쿨-포미닛-소녀시대 연습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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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연습실-애프터스쿨-포미닛
'소녀시대 연습실' '애프터스쿨'

컴백과 함께 화려한 포퍼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 걸그룹의 연습실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공개를 꺼려온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신들의 연습실 모습부터 일상생활 등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소녀시대 연습실 어떨까

소녀시대 제시카가 멤버들과의 연습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바보 소녀들 인사해요! 티파니, 효연, 서현, 그리고 리노"(silly girls say hello!! tiff.hy.sh & rino)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여럿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 제시카, 효연, 서현, 그리고 안무가 리노는 연습실 거울을 보고 제시카가 들고 있는 휴대전화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각자 환하게 미소 짓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거울을 마주한 멤버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연습실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소녀시대는 20, 21일 대만에서 '2013 걸스재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애프터스쿨 '몸풀기 이렇게'

애프터스쿨 연습실 모습은 지난 6월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주연은 6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실에서 귀엽게 한컷! 찍고 몸풀기 컷 하나 찍고"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의 애프터스쿨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나란히 서서 걸그룹답게 유쾌하고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두 번째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국가대표급 유연성을 자랑하며 몸풀기를 하고 있다. 유이는 활처럼 몸을 구부렸으며 정아는 탄탄한 근력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다. 매번 경악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애프터스쿨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포미닛 극기훈련?

걸그룹 포미닛이 연습실에서 이색적인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포미닛 권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포미닛 극기훈련. 우리는 왜 이러는 걸까요? 잘 보면 5명 다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현을 비롯한 포미닛 멤버들은 연습실에 있는 봉에 매달려 있다. 두 손과 양 다리를 봉에 걸친 채 거꾸로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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