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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연합뉴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걸스데이는 22일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섬싱' 1위 달성을 기념하며 팬 300명과 식사를 했다. 이번 '꿀점심' 이벤트는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걸스데이가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로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국내 최초로 이뤄진 팬들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이벤트를 시작하며 걸스데이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갔으면 한다. 더 많은 팬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에는 3000명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더 소진은 "요즘 얘기하는 데로 다 이뤄진다"며 "우리 멤버 각자가 연기자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좋겠고 솔로와 유닛활동으로 그룹이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새로운 바람을 전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공약을 말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1일과 12일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행사는 걸스데이 사인이 담긴 편지와 앨범·카드를 추첨을 통해 팬에게 전달하면서 마무리 됐다.
- 전효진 수습기자(jeonhj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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