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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골든블루 저도수 앞세워 침체된 위스키 시장서 나홀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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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서 나홀로 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위스키 시장의 전반적 침체에도 지난해 골든블루 매출은 57%나 성장했다. 올해도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48%의 고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로컬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단번에 3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올해는 동급 위스키 가운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미 핵심상권에서는 1위를 제쳤다. 서울 강남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 등에서는 판매 1위에 올랐다. 

2009년 10월 국내 최초로 40도 이하인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로 출시된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위스키 음용 습관과 독주 기피 음용 트랜드에 맞게 개발돼 출시 초기부터 전국 위스키 핵심상권의 최고급 업소에 큰 호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 이후 전국 점유율을 확대하는데도 성공했다.

골든블루의 성장에 중심에 있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경쟁사의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개발 됐다. 기존 위스키 제품들은 획일적이고 유사한 패키지, 비슷한 숙성 년수 및 40도의 동일한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적고 업소의 권유에 따른 음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쥬얼리를 모티브로 한 역동적이면서 럭셔리한 패키지와 수많은 원액 샘플링을 통해 탄생했다. 국내 소비자에 맞는 최상의 부드러움을 지닌 주질의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바탕으로 오피니언 그룹을 집중 공략해 이제는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골든블루를 선택, 소비하는 신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국내최초 20년산 위스키인 하이퀄리티 슈퍼프리미엄 위스키인 '골든블루20 서미트' 를 출시하는 등 국내 위스키의 혁신의 대명사로써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의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 위스키는 건전한 새로운 음주 문화에 맞는 차별적인 DNA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판매량 1,2위를 점유하고 있는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마케팅과 강력한 전방위적 영업을 전개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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