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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교보문고 광화문, '한국 고유종 물고기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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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광화문점은 오는 8월 17일까지 살아 있는 우리 물고기30여 종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한국 고유종 물고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어류학자 김익수 교수의 9월 출간 예정인 학술서 '한국 미꾸리상과 어류 연구생물다양성과 보존을 중심으로'와 교양서 '김익수 교수의 내가 사랑한 우리 물고기'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평소 보기 힘든 한국의 물고기를 사는 곳에 따라 분류해 전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조 안에는 한 어종 당 평균 15마리의 물고기가 들어 있어 해당 어종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쉬리·송사리·피라미·각시붕어·칼납자루·수수미꾸리 등의 다양한 물고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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