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기작 '넥서스5' 변강쇠폰?...'이렇게만 출시된다면'

구글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중인 차세대 '넥서스5'의 사진과 사양이 유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중국의 IT 전문 매체 기즈차이나(Gizchina)는 넥서스 브랜드 스마트폰 '넥서스5'의 스펙이 기록된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 된 사진에 따르면 넥서스5는 5.2 인치 풀 HD 해상도 (1920 × 1080)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CPU는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램은 3GB다. 또 이 몬스터 급의 스펙을 충족하기 위해, 해당 단말기에는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도 탑재될 것으로 추측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터리가 5000mAh면 변강쇠 넘버원 탄생인감" "2~3년 후 폰을 소환시켯나" "너무 현실성없음 이대로 나오면 100만원이라도 삼"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