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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구하라 여왕셀카로 흑백사진 삼매경…고양이 셀카 이어 아라비아 공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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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인스타그램, 트위터
구하라가 매혹적인 여왕 셀카를 공개하면서 이전의 흑백 사진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3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4집 음반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와 함께 흑백으로 처리된 영상미로 고혹적인 여왕 콘셉트를 완성했다.

구하라는 과거에도 흑백 사진을 통해 평소의 깜찍한 이미지와 달리 성숙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구하라는 6월 19일 트위터에 "Cat Friend (고양이 친구)"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구하라는 안고 있는 고양이처럼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양이상으로 유명한 구하라는 이번 사진을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하라의 여왕 셀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구하라, 요즘 필대로 피는구나" "귀여운데다 고혹적이기까지" "아라비아 공주같다"는 등 재미있는 댓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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