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22일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전남 순천의 모 장례식장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로 옮기기 위해 엠블런스에 옮겨 싣고 있다. /연합뉴스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은 24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확인했다.
서 원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이 맞느냐"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100% 유병언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유 전 회장의 시신을 정밀 감식 중인 국과수는 25일 오전 10시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윤다혜 기자(ydh@)
반응형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의당 천호선 수원정 후보 사퇴…박광온 후보로 단일화 (0) | 2014.07.24 |
---|---|
휴가철 폭죽 안전사고 빈발…피해자 2명 중 1명은 어린이·청소년 (0) | 2014.07.24 |
이통3사, 팬택 채무상환 2년 유예키로(1보) (0) | 2014.07.24 |
노회찬 "새누리 심판해달라는 기동민 뜻 대신 이루겠다" (0) | 2014.07.24 |
의정부 싱크홀…인도 2m 깊이로 꺼져 행인 추락 (0) | 201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