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돌아왔다' 애즈원 컴백, '우리 무슨 사이야'…범키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

▲ 에즈원·범키. 사진=범키 트위터 애즈원이 7년 만에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애즈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10월16일 "지난 15일 소울대세 범키와 손잡고 7년 만에 새 미니앨범 발표하며 컴백한 애즈원의 멤버 민이 이번 앨범 '심플리 애즈원'에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치는 노래를 직접 만들어 수록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인 R&B '우리 무슨 사이야?'는 같은 브랜뉴뮤직 소속인 래퍼 범키가 피처링을 했다. 범키는 특히 이곡을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에즈원은 디지털 싱글이 아닌 정규 앨범으로로는 2006년 정규 5집 이후 7년 만이다. 이 노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 간의 애매하고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애즈원과 범키가 각자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한 소울로 표현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 곡이다. 한편 애즈원의 '심플리 애즈원'은 15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개됐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