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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김광진 의원 "비 재입대 추진? 그건 국방부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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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비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김 의원 측은 6일 "입대에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복무한 10명의 연예병사들이 원칙적으로 재입대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을 뿐 특정인을 거론한 적 없다"면서 "정치권에서 추진한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재입대 결정은 국방부의 권한"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 의원이 비의 재입대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SBS '현장21'이 연예병사들의 복무 실태를 보도하자 국방부는 지난달 18일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 비는 국방부의 발표 직전인 10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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