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김준수 어머니 태국서 아들 못지 않은 인기

반응형
  
▲ 김준수의 어머니(가운데)와 쌍둥이 형 김준호(왼쪽). 사진/김준수 어머니 트위터
김준수의 어머니 윤영미씨가 태국에서 아들 못지 않은 인기로 화제를 모았다.

윤씨는 20일 태국 방콕 로얄 시암 파라곤 홀에서 열린 김준수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아 직접 관람했다. 공연 시작 10분 전 객석 가운데 자리를 잡자 주위는 순식간에 술렁였고, 윤씨를 향한 관객들의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공연장 안내 요원이 질서 유지에 나섰지만 더 많은 관객들이 윤씨 주위로 몰려와 사진을 찍고 악수 요청을 했고, 현지 방송사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도 이어졌다. 윤씨는 밝은 얼굴로 팬들의 요청에 일일이 화답했다.

현지 한 관객은 "김준수의 어머니는 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아들 만큼 유명한 스타다. 어머니는 빼어난 미모를 지녀 더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또 관객들은 이날 공연에서 김준수의 키스신 영상이 흘러나올 때와 무대에서 여성 안무와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칠 때 어머니의 반응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광경도 펼쳐졌다./방콕=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