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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꼬마숙녀에서 숙녀로'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푹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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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을 통해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살인의 추억'에서는 엔딩소녀로 등장,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정인선 과거사진이 공개, 눈길을 끈다. 정인선의 모습을 네티즌들은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이렇게 컸다니" "옛날 그 꼬마가 이런 숙녀가 됐네" "예쁘게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지난해 동명의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정인선 외에도 성준, 이수혁, 김지원, 고경표,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6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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