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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나이를 거스르는 중년 여배우' 김성령, 화보 화제…'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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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령 화보
'나이는 숫자에 불과?!'

배우 김성령이 '추적자'와 '야왕' 등 연이은 성공으로 4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고소영과 이영애를 누르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이는 꾸준히 자기관리를 통해 젊은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김성령 화보도 연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에 공개한 화보에서는 저릿한 외로움의 귀족 미망인으로 변신해 주목받았다. 당시 화보속 김성령은 블랙 레이스톱과 화려한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면서 동시에 외로움이 묻어 나는 표정연기를 펼쳤다. 특히 몽환적인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파격적인 커팅과 과장된 디테일로 환상적 S라인을 드러내며 도발적인 매력까지 선보였다.

또한 '귀족 미망인'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에 맞추어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옅은 브로우와 페일한 톤의 얼굴, 반대로 짙게 강조한 눈매는 깊은 내면을 표현해 낸 그녀의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김성령은 스타 '위험한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담아 한편의 영화같은 패션 화보를 연출했다.

특히 블랙 란제리 상의만 입고 코트를 걸친 모습이나 속옷 없이 가슴 라인이 모두 망사로 이뤄진 정장룩을 입고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 어린 남자와 포옹하고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 등 모든 컷이 파격적이고 섹슈얼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령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령 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성령 화보, 나이를 거스르는 중년 여배우" "김성령 화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김성령 화보 완벽한 몸매" "김성령 화보 감탄만 나온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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