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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달콤한 나의 도시' 일반인 리얼 예능 첫 회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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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나의도시'/SBS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시청률 2.9%(TNmS·전국 기준)로 시작했다. 전작 '도시의 법칙'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주 시청자 층은 30대 여성이었다. 2.9% 시청률로 가장 높았으며 , 40대 여성(2.5%), 50대 여성(2.3%) 순이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첫 회 방송으로 동 시간대 경쟁작 시청률이 변화했다.

MBC '라디오스타'(6.0%) 시청률은 지난 주보다 0.3%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4.9%)는 지난 주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살 즈음의 일반인 여성 4명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남자친구가 없는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부터 올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대기업 사원 임현성, 살찌는 체질이라 슬픈 발랄한 영어 강사 최정인 , 나이 서른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 디자이너 최송이까지 이들 4명은 남자·사랑·결혼·돈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PD와 작가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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