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당찬 정이 사라지나'...문근영 한복 모습 눈길

반응형
 
▲ 문근영 한복
'문근영 한복'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주인공 문근영 한복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 예고편에서 남장을 벗고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은 문근영의 자태가 공개되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장을 들킨 정이가 분원에 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마지막 예고편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정이가 명으로 떠나겠다고 말하는 상황은 한층 성장한 정이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선시대 최초 여자 사기장의 탄생과정을 담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태평이가 아닌 진짜 정이의 등장으로 제 2막을 알린셈이다. 성별의 핸디캡과 시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정이의 활약이 기대된다.

문근영 한복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이 다음주에는 변신할 듯" "당찬 정이 사라지나"는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