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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관 조카 며느리' 김주하 이혼소송, 사유는 남편 잦은 폭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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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간판 아나운서인 김주하(40) 전 앵커가 결혼 9년만에 이혼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혼 사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김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 전 앵커의 이혼 사유가 남편의 폭행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롤 모델이었는데 갑자기 인생무상이 몰려온다" "남편 폭행때문에?" "여자 때리면.. 잘 이혼했어요" "김주하 불쌍하다" "안 좋은 일이 안타깝다" "송대관이 조카 며느리 자랑 엄청 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 전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했다. 강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 전 앵커는 지난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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