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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세녀'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과거 트위터 사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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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성준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

'대세녀' 수지가 한 밤중에 모델 출신 연기자 성준과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11일 한 매체는 수지가 지난달 24일 성준(23·본명 방성준)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주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시작됐다. 당시 담여울 역의 수지를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열연을 펼친 성준은 순정파 호위무사 곤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포착된 사진에서 성준은 검은 후드자켓을 입은 채 얼굴을 가렸고 수지는 마스크를 쓴 상태지만 육안 식별이 가능했다. 특히 성준은 한 팔로 수지의 어깨를 감싸 안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따라 과거 성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눌러쓴 수지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수지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게 공개됐다.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 국민 여동생 돌려 줘"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 이건 어쩔 수 없다"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공식입장을 통해 "수지 성준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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