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美 욕망 어디까지'…선풍기아줌마 과거 모습, 노현희 성형 부작용까지

▲ 선풍기아줌마 과거 '美 욕망 어디까지' 선풍기아줌마 과거 모습공개.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최근 성형수술 실패 사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성형수술의 실패로 유명세를 치른 선풍기아줌마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얼짱' 20대 시절의 사진을 공개된 것이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풍기아줌마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그 때 그 사람들' 캡처 화면으로, 풋풋한 외모의 한혜경씨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 씨는 백옥같은 피부와 사슴처럼 맑은 눈, 그리고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풍기 아줌마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풍기 아줌마 과거사진 정말 예뻤다" "선풍기 아줌마 과거사진을 보니 더 안타깝다" "선풍기 아줌마 과거사진 보니 과욕은 금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에는 배우 노현희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 후 겪은 부작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